[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신종균
삼성전자(005930)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플래그십 모델의 제품력과 디자인에 관한 시장의 반응이 좋다”며 “올해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이 1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어 “스마트폰은 2011년부터, 휴대전화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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