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설립한 ‘행복두드리미㈜’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특히 중증장애인을 채용함으로써 이들의 자립 지원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다. 앞으로 ‘행복두드리미㈜’는 모회사인 효성ITX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하여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헬스키퍼(Health Keeper) 업무, 네일아트 등과 관련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20명 이상의 중증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여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행복두드리미㈜라는 자회사를 통해 장애우 채용 등의 사회적 나눔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며, 효성ITX 직원에게는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