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랙스는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국내 첫 소형 SUV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국GM은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진동과 소음이 심한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 시장에서 강력한 터보 출력과 수준 높은 정숙성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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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콘서트 홀과 같은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트랙스의 실내공간에 최적화된 7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강화된 저음 출력 제어 시스템으로 파워풀하고 풍부한 음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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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에서는 신차 트랙스 소개자료 및 로이킴과 정준영을 모델로 한 온라인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또한 사전 계약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들을 초청해 ‘트랙스 출시 기념 로이킴&정준영과 함께하는 뮤직 데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심 곳곳에서 쉐보레 트랙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로이킴 & 정준영 게릴라 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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