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산후조리원과 제휴 '영아교실' 운영

전문가 강의 통한 양육 정보 제공..교구 직접 만들어 보기도
  • 등록 2012-10-31 오전 10:56:35

    수정 2012-10-31 오전 10:56: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은 전국 200여 개의 산후조리원과 제휴해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아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아교실에서는 아기의 뇌발달과 오감발달, 애착형성 등을 위해 필요한 양육 정보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제공한다. 육아 달력과 모빌, 동물 까꿍책 등 아이에게 필요한 교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총 3회로 구성돼 있으며 제휴를 맺은 산후조리원 뿐만 아니라 웅진다책 지역국과 일반 가정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11월부터는 전국 이마트 62개 지점에서도 영아교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이에 대한 투자나 관심도가 높아져 교육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학부모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벌써 40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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