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FN이 실시한 2011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유통업의 구매 영향 요인으로 가격이 1위(26.2%, 1순위 응답자 기준)로 나타났다. 1순위와 2순위 복수 응답을 합산한 점수에서는 `상품(서비스)의 품질`(45.8)이 가격(44.1)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상품의 다양성`(29.6)이 그 뒤를 이었고, `교통 주차의 편리성`(22.9)이 네 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교통 주차의 편리성`은 자영업자 직업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깨끗함 청결함`(19.6)과 할인혜택(17.3), `종업원의 친절함`(11.5)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테리어(5.0)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 응답자 중 인테리어가 유통업 구매 영향 요인이라고 답한 비율도 1.8%(1순위 응답자 기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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