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경제가 한 마음으로 여는 국민성공시대

[노컷뉴스 제공] 예술의전당과 대한상공회의소, KBS가 주최하는 '국민성공시대 기원 음악회'가 는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17대 대통령의 취임과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상공인과 문화예술인의 만남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에 대한 기업인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6년 동양인 최초로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과 그의 제자들, 바리톤 공병우, 한명원, 지휘자 김봉이 이끄는 KBS교향악단 등 무료로 출연해 협연을 펼친다.

또한, 도이치은행그룹, HSBC은행, 신한은행,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대한상공회의소 회원들의 후원금 전액을 태안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www.sac.or.kr)과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관람기회가 제공되며, 태안주민 돕기 모금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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