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사에서는 △최용훈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LED개발그룹장 △최원준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 미주BM그룹장 △김진해 한국총괄 IM영업팀장 △송재혁 메모리사업부 Flash PA팀장 △최진혁 메모리사업부 Design Platform개발실장 △심상필 기흥/화성/평택단지 Foundry제조기술센터장 △정기태 Foundry사업부 PA2팀장 △신유균 반도체연구소 Flash TD팀장 △양장규 생산기술연구소장 등 1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연령 및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인재에 대해 과감한 발탁 인사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또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등용 확대 기조도 유지했다.
실제 이번 인사에서는 미국에서 QLED TV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에 기여한 데이브 다스 북미총괄 미국법인 HE Div.장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출시를 주도한 문 준 네트워크사업부 시스템설계그룹장 등 42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회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로 Fellow 3명과 Master 15명을 선임, 최고 기술회사 위상을 강화했다. 이주호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Fellow와 강영석 메모리P기술팀 Fellow, 황유상 반도체연구소 D램 TD팀 Fellow 등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의 2020년 정기 임원 인사 내용이다.
△김성진 △김우준 △김진해 △나기홍 △서병훈 △정해린 △최용훈 △최원준 △송재혁 △신유균 △심상필 △양장규 △정기태 △최진혁
◇전무 승진
△강현석 △김도현 △김연성 △김영집 △김유석 △김형남 △노원일 △문 준 △박순철 △박정훈 △손성원 △송명주 △양준호 △여명구 △용석우 △이계성 △이규호 △이상우 △이준화 △이충순 △이태관 △조성혁 △조시정 △조홍상 △최익수 △Dave Das(데이브다스) △Pranav Mistry(프라나브미스트리) △배상우 △신경섭 △안수진 △이동우 △이상현 △이성민 △임준서 △장재훈 △조기재 △최경세 △허 석 △허성회 △허운행 △황상준 △황하섭
◇상무 승진
◇Fellow 선임
△이주호 △강영석 △황유상
◇Master 선임
△김윤선 △최광표 △김재흥 △남상기 △심성훈 △안정훈 △양승훈 △윤치원 △이동수 △이준행 △이효산 △임동철 △한지훈 △황유철 △황 찬
◇전문위원 승진
△이원식 △전승준 △강병욱 △박상도 △이계복 △정의철 △천상필 △김현조 △박항엽 △백피터 △원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