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추수감사절과 연말 칠면조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터키 투 고(Turkey to 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수감사절 대표 요리
인 칠면조 구이가 데이크 아웃용으로 제공된다. 이를 이용하면 추수감사절 친구 또는 지인과 집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저온으로 시작해 세 단계의 온도로 구워낸 칠면조 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식감이 부드럽다.
또한 칠면조 안을 마늘 콩피, 감자, 밤, 로즈마리와 꿀, 절인 사과 부케가르니 등으로 채워 다양한 재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칠면조 요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호텔 내 델리숍 ‘마켓 라더’에서 판매된다. 예약은 16일부터 할 수 있으며 최소 2일 전 예약해야 한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25만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02-6388-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