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후, 연일 강세… 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

  • 등록 2015-10-16 오전 9:42:04

    수정 2015-10-16 오전 9:42:0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후(066430)가 중국에서 현지 업체와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를 위한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신후 주가는 전일 대비 13.73% 오른 368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4거래일째 상승한 것으로 14·15일에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급등세다.

중국에서 합자회사를 설립해 사업 진출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중국 동발전자과학기술 유한주식공사 및 단동 홍룬로봇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를 위한 중국 합자회사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특징주]신후, 中 합자사 설립에 이틀째 상한가
☞ 신후, ESS 시장 진출…中 기업과 공동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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