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066570)의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프로2가 오는 13일 베일을 벗는다.
LG전자는 오는 13일 오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G프로2 공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초대장에 ‘Knock-Knock Knockin’ on’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점을 고려하면 G프로2에도 LG 스마트폰 고유의 기술인 ‘노크 온(Knock-on)’ 기능이 탑재됐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G프로2에 1W 고출력 스키퍼와 광학식손떨림 보정기능(OIS) 플러스 기능이 내장된 1300만 화소 카메라(후면 기준)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 G프로2 공개행사 초대장.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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