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IP는 2013년 ‘쿠키런 포 카카오’ 국내 출시 이후, 지난 10년 간 모바일 게임을 주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서비스 지역 243개국, 누적 유저 2억명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매출 신장과 2021년 ‘쿠키런: 킹덤’의 흥행을 기점으로 IP 영향력이 크게 증대됐다. 게임과 굿즈, 출판, 라이선싱 및 제휴 등 원소스 멀티유즈 기반이 넓어지면서 누적 매출도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최근 타이틀명을 확정하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가상현실(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도 메타 퀘스트 스토어에서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카툰 스타일의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제작, 국내외 배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