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케이씨씨글라스(344820)가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첫 날 주가가 25% 급락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케이씨씨글라스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87%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케이씨씨의 인적분할 신설 회사인 케이씨씨글라스가 유가증권 시장에서 재상장한 첫 날이다. 케이씨씨는 유리와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을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 분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