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끄 `매직래쉬`, 갤러리아면세점63 입점

  • 등록 2017-06-16 오전 9:24:12

    수정 2017-06-16 오전 9:24:12

(사진=마르시끄)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마르시끄(대표 은채정)는 지난 4월28일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르시끄(대표 은채정)는 ‘Simple, Safe, Stylish’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바쁜 현대여성을 위한 코스메틱 상품군을 개발하는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마르시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속눈썹 드라이기 ‘매직래쉬’는 USB 충전방식의 속눈썹 전용 드라이기다. 45도 미온풍으로 마스카라를 완벽히 굳혀 속눈썹을 컬링하며, 마스카라의 수분으로 인해 속눈썹 컬링이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브러쉬로 연장 속눈썹을 빗어주면 연장속눈썹의 뒤틀림 완화와 지속기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르시끄 측은 “매직래쉬는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7개국에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갤러리아면세점63 입점을 기점으로 해외 판매에만 치중하지 않고 국내 유통에도 심혈을 기울여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마르시끄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르시끄는 홍콩, 일본, 벨기에,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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