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추천 서비스는 고객 개인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개인화 추천’을 제공한다.
‘전체듣기’ 기능을 삭제하고 추천곡은 고객의 선택이 있을 경우에만 재생 되도록 해 고객의 감상 선택권을 존중했다.
새로워진 멜론 추천 서비스는 ▲고객의 선호 아티스트 ▲선호아티스트와 유사 아티스트 ▲선호 장르 등을 기준으로 자동(기계학습알고리즘)선곡되고 추천 근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범위는 10일이내 발매된 곡들이며, 이는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는 빅데이터가 동일한 곡을 지속적으로 추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변화된 서비스는 멜론 앱(업데이트 필수)과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OS버전은 앱 심사 후 반영 예정이다.
멜론은 앞서 12월 6개 음악단체에 ‘(주)로엔엔터테인먼트의 추천곡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안내의 건’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공문의 주요 내용은 ▲추천곡 선정 기준으로 인한 불합리성을 해소할 수 있는 소비자의 이용행태(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개인형 큐레이션 추천 서비스’의 오픈 ▲현행 추천제도와 관련된 끼워팔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전체 듣기’ 기능 삭제 ▲2016년 1월 중 시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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