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도 2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에도 이익창출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전체 매출의 50%가 수출을 통해 발생되어 환율 상승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주사 한솔홀딩스(004150)에 대해서는 “한솔개발, 한솔페이퍼텍 등 대부분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한솔신텍에 대해 두 차례 증자에 참여한 것을 포함, 추가로 일부 자회사의 경우 증자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