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고급형 888개 1만원에 판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5~8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고급형 제품 엔페라 888개를 1만원에 판매하는 ‘넥센타이어DAY’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데이는 넥센타이어가 자동차 안전운전과 타이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8일 펼치는 캠페인이다. 이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11번가·불스원과 손잡고 5~8일 할인 판매,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넥센타이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엔페라 제품 888개를 1만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또 엔페라 10만원 구매권을 반값인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펼친다. 구매권은 지정 타이어테크 매장에서 쓸 수 있다.

그 밖에 2만원 상당의 불스원 레인OK, 김서림 방지, 에어컨 냄새 제거제 3종 세트도 5000원에 판매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고객에 직접적인 혜택을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kr)를 참조하거나 11번가 쇼킹딜(www.11st.co.kr)에서 ‘넥센타이어DAY’를 검색하면 된다.

넥센타이어데이 홍보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