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맘카 서비스는 가정집을 대상으로한 CCTV 상품이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멀티뷰, 침입감지 예약설정, 상하반전, 접속 권한 설정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소규모 사업장에 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영업 종료 후 사업장내 움직임이 포착되면 스마트폰에 알려주고 영상을 녹화하는 침입 감지 기능도 있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on/off되는 ‘침입 감지 예약 기능’을 도입해 이를 더욱 고도화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홈CCTV 시장을 선도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맘카 서비스가 소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7000원(3년약정기준, 부가세포함 7천7백원)이다.
▶ 관련기사 ◀
☞LG유플 `LTE비디오포털` 사용해보니
☞LG유플 신규브랜드 `LTE ME` 프로모션 인기
☞ICT지식나눔 소통의 장 '프로보노 데이'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