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부가 주도해서 철강사의 노후 설비 폐쇄를 유도하고, 신규 설비 투자를 제한했던 정책을 최근 대폭 완화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조건 노후 설비 폐쇄 유도하거나 신규 설비 투자를 제한했던 기존 정책에서 정책 방향을 크게 수정한 것이다. 전략을 바꾼 배경은 설비 축소보다 먼저 철강재 생산구조나 철강사의 지역 분포를 최적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중국 내 중국내 설비 과잉률이 높은 지역은 톈진, 베이징, 허베이, 상하이, 장수, 저지앙 및 광동성 내 9개 도시 등으로 알려졌다.
☞ 철강협회, 7~9일 어린이 철강캠프..'안전교육 신설'
☞ 철강재 수입 9개월 연속 증가..철강업계 우려 확산
☞ 2분기 실적 열어보니..희비 엇갈리는 철강·건설vs조선
☞ [투자의맥]연고점 뚫은 中 증시..화학·철강·전기전자 '주목'
☞ 하반기에는 버린자식이 돌아온다 - 건설, 증권, 은행, 철강
☞ 철강協, 가짜 국산 철강재 적발 시스템 도입
☞ 철강업계 "탈출구는 있다"..풍부한 수요·원료 찾아 해외로
☞ 은행장들 “철강등 취약업종 부진속 일부 중소협력업체 어려움” - 한은금융협의회
☞ 동일철강, 사상공장 증설완료..생산성 향상
☞ 관세청, 철강재 원산지표시 일제단속..997억 적발
☞ 美·中 철강 싸움에 등 터진 韓 철강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