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지난 6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중국 소주한국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주지역 교민 자녀들의 학습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소주한국학교는 중국에서 11번째로 설립되는 한국학교다. 교민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소주한국학교가 지역 교민들의 열망 속에 개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재외동포 교육기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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