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에서 콘텐츠 쉽게 즐기세요”

  • 등록 2013-03-04 오전 10:27:42

    수정 2013-03-04 오전 10:27:42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올레tv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고객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네트워크 스토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네트워크 스토리는 두 인물간의 짧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올레tv의 특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레tv 3번 ‘채널 올레tv’을 통해 방영된다.

인기 아이돌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신인 여배우 이소아가 각각 ‘도PD’와 ‘모작가’라는 톡톡 튀는 캐릭터로 출연해 VOD서비스, 프로야구 편파중계, 올레tv now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각종 기능과 콘텐츠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올레tv 400만 이상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tv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스토리 장면. 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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