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슈퍼스타K3 오디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응시하세요"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을 통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1차 예선에 지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시중의 음원을 이용해 직접 본인의 목소리로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인코렙의 `VOCOO 솔루션`과 모바일 광고플랫폼 `U+ AD`를 탑재해 이 앱을 개발했다. `슈퍼스타K 3` 도전자들은 이 앱으로 간편하게 1차 예선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이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에서도 금주 중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와
CJ E&M(130960)은 1차 예선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이 앱을 통해 도전하는 지원자들 중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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