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습기를 청소하기 위해 제품 전체를 옮겨야 했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청소해야 하는 부분이 본체와 분리되는 `클린업 팟`이 적용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물통 역시 오래 사용하면 틈새에 물때가 끼는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물때가 끼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설계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디스크 기화식 자연 가습기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교체가 필요없는 반영구 디스크가 탑재돼 기존 가습기에 비해 7분의 1 크기의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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