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박스’는 개방형 서비스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직접 각종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위젯 형태로 웹 상에서 자유롭게 편집 또는 새로 제작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단말기에 전송(Push방식)함은 물론,다른 사용자 공유하고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플랫폼은 KT가 출시한 국내 최초 유무선통합 개인화 개방형 모바일2.0 서비스 ‘W-Station’ 서비스에 적용된다.
또 와이브로 가입회원이 아니라도 SDK를 통해 와이브로 단말기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오픈박스 갤러리’에 등록할 수도 있고, 와이브로 사용자는 누구나 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인스프리트는 개방형 와이브로 플랫폼 출시로 국내 와이브로 사업 매출 확대와 러시아, 태국 등 해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공략을 통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 "PC, 스마트폰, PMP에 이어 향후 IP-TV를 비롯해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적용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