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핀란드의 아카펠라 그룹 '라야톤'이 내한 공연을 갖는다. 내한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야톤(Rajaton)은 1997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된 아카펠라 그룹이다. '경계가 없는' 이라는 뜻을 지닌 '라야톤'은 그 이름처럼 보컬뮤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롭고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북유럽의 빼어난 자연처럼 신비로운 하모니를 바탕으로 포크, 재즈, 팝, 가스펠, 록음악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구성한다. 라야톤은 각 개인의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하모니를 찾아낸다.
이미 핀란드에서는 단순한 보컬그룹을 뛰어넘어 진정한 팝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라야톤은 2003년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핀란드 팝 앨범 차트2위, 2005년 앨범 으로 팝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관람료:3만원-8만원(수험생 50% 할인). 관람 문의: ☎빈체로엔터테인먼트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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