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인해 대형주들이 내리고는 있지만, 의료정밀과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 중소형주 위주의 종목들은 투자자들의 손길을 받고있다. 실적 개선과 일부 종목의 M&A 재료가 살아있는 보험주는 2%대 가까운 상승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흘만에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은 반등장의 주역이라 할 만하다. 이틀 내리 크게 밀리면서 다시금 저가메리트가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하락장 속에서도 철강가 인상을 재료로 대안주 대접을 받았던 철강금속업종은 전날에 이어 오늘도 조정국면을 맞고 있다. 철강 대장주 포스코는 현재 1.03%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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