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월 렉스턴W 구매하면 가족여행비 100만원 지원

렉스턴W. 쌍용차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렉스턴W를 사면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또 코란도C 구매자에게는 개별소비세 전액 3.5%를 지원하며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9%(36개월)~4.9%(84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제공한다. 렉스턴W 구매자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받고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코란도C와 렉스턴W 구매 시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크리너/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운영한다.

티볼리 구매자는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받거나 20만원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인기차종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마이스타일엣지(My Style Edge)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이 없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중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600·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59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3년간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과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RV 전 차종을 구입하는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에게는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여성고객, 신혼부부(5년 이내)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티볼리·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밖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이 재 구매를 한다면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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