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총선을 앞두고 이런 불미스런 일 벌어져 국민에 죄송스럽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세상이 흉악해졌다. 사적인 발언을 녹음한 것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통화한 것까지 녹취해서 언론에 공개하면 누굴 믿고 대화하겠나”면서 “그런 일은 앞으로 벌어져선 안된다. 비공개 회의 때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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