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등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12월16일 박 국장과 몇 시에 통화했는지’ 묻자 “통화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오후에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박 의원이 ‘12월11일부터 16일까지에도 통화를 했는지’ 추가 질문하자 “그런 적이 없다”며 “한 차례밖에 한 게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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