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임의 이름과 카테고리만 입력하면 바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복잡한 등급제, 권한 설정 등 절차 없이 누구나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조별 과제나 스터디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은 처음 모인 자리에서 바로 캠프를 만들어 서로 초대하고 모임과 의견조율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김지현 모바일 부문장은 "캠프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기존 서비스들의 복잡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커뮤니티와 그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넣어 모바일에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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