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인도 매출 목표액을 지난해 1600억루피(35억달러) 보다 25% 증가한 2000억루피로 상향 조정했다. 백색가전과 평면 TV가 인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어 올해 목표 매출액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신문은 또 LG전자가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내 이 지역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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