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삼성전자 특유의 디자인인 ToC(Touch of Color) 이중사출 공법이 적용됐다.
또 획일화된 디자인의 스탠드에서 탈피해 V자 디자인의 스탠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어느 각도에서나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화질을 구현하는 `매직 앵글(Magic Angle)`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23인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9만9000원.
김진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눈에 편안한 화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제품 출시로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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