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공급의 제한으로 점진적 가격 상승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또 유상증자 후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후발업체와의 경쟁력 격차를 더욱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두업체와 다소 격차가 벌어진 낸드 부문에 대해서는 최근 41nm 수율이 급격히 개선되는 등 경쟁력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했다.
노 연구원은 "실적보다는 방향성에 투자의 초점을 맞출 때"라면서 "3분기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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