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빅 사업은 사우디 제2의 도시 제다에서 북쪽으로 150km에 위치한 라빅에 순발전용량 1200MW급 중유화력발전소를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건설해 2033년까지 20년간 운영하는 25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한국전력은 "벨기에 수에즈와 영 IP, 사우디 오게르 컨소시엄과의 치열한 경합끝에 사업권을 따냈다"며 "라빅 사업으로 사우디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국제경쟁입찰 시장에서 세계적 민자 발전사업자로서의 위상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급등..빅3 구제+ 정책랠리 기대감
☞한전, 유가하락 긍정적..`투자의견·목표가 상향`-현대
☞가스공사·5개 화력발전사 신용등급 상향-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