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BNK캐피탈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 및 IT직군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부터 약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위 및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로 성별과 연령, 전공에 제한은 없다. 또한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전문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일반직군은 영업 전 부문을 비롯해 전략기획, 경영지원, 재무/회계, 해외사업지원, 디지털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IT직군은 IT기획 및 IT개발/운영 관련 부서에 배치되어 부산 또는 서울 여의도에서 근무하게 된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채용된 인력은 BNK캐피탈을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탑클래스 캐피탈사로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적극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 오후 5시까지 BNK캐피탈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