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047820)가 운영 중인 연예·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는 지난 2023년부터 시즌제로 방영 중인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3’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와 공동제작·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여행의 모든 경비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출연진(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들의 사비로 결제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시즌3를 맞아 더 커진 스케일과 상상을 초월하는 독박즈들의 ‘통수력’, ‘꼰대력’ 등 각양각색 매력으로 최고의 독박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독박즈 5인이 함께하는 쫄깃, 살벌해진 ‘독박 경쟁’을 선사해 줄 신규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오는 8월 24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K-STAR는 SK Btv 96번, KT 지니TV 87번, LG U+TV 79번, KT 스카이라이프 509번,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STA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국내 톱티어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자체 진행하고 있으며 ‘K-STAR’와 ‘위라이크’ 등 2개의 캡티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K-STAR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예능 ‘고딩엄빠’, ‘태군노래자랑’, ‘제철누나’, ‘더 풀어파일러’, ‘설록 : 네 가지 시선’ 등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