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민트몰’에서 ‘파츠’ 신제품 7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츠’는 크록스 등 물놀이용 신발에 부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에어서울은 자사 마스코트인 ‘서우리’와 ‘에어서울 보딩패스’ 등을 활용한 파츠 7종을 선보인다. 에어서울 상징 색인 민트색을 활용해 산뜻하고 시원한 색감을 살렸다.
에어서울은 최근 20~4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신꾸(신발 꾸미기)’가 유행하는 것을 공략하고자 이 제 품을 출시했다.
또한 필리핀 보홀 신규 취항을 기념해 8월 15일까지 정가(1만원) 대비 21% 할인한 7900원에 판매키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을 추억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단으로, 항공사들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에어서울만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서울이 출시한 신제품 ‘파츠’ 7종 (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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