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힘 합쳐 외래관광객 2000만 달성한다

14일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녀교류회' 개최
  • 등록 2020-01-13 오전 9:16:49

    수정 2020-01-13 오전 9:26:12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 1725만명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양우 문체부 장관(사진=문체부)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치한다. 이 자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산업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룬다. 이어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 명, 관광지출 120조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는 외래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관광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관광업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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