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화(000880)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후원하고 직원 봉사자를 파견해 행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 450여명은 추석 박 터트리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편 빚기, 전통의상 입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이성규 한화 전무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친환경 생활 캠페인,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16일 서울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한화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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