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 앱 헤이딜러 새 홍보모델에 ‘벤츠녀’ 안유정씨

  • 등록 2015-09-13 오후 2:05:57

    수정 2015-09-13 오후 2:05:5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고차 매매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헤이딜러’ 운영사 피알앤디컴퍼니는 새 홍보모델로 안유정씨를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 안유정씨는 올 4월 ‘2015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모델 활동 당시 이른바 ‘벤츠녀’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헤이딜러는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촬영한 광고 이미지를 소개하는 동시에 ‘안유정x헤이딜러’ 홈페이지(http://model.heydealer.com)를 통해 광고촬영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헤이딜러는 앱에 매각하려는 본인의 중고차 사진을 올리면 헤이딜러 가맹 중고차 판매상(딜러)이 견적을 내 주는 서비스이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츠녀’ 안유정씨가 등장하는 중고차 매매 앱 ‘헤이딜러’ 홍보 이미지. 피알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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