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 는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 서비스를 추가한 ‘U+ Biz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추가된 문서보안서비스는 정보유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내부로부터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 파일 ▲설계 도면 ▲이미지 등 기업정보가 포함된 각종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 서비스는 기존 구축형 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 이용료 지불 방식으로 초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신속한 도입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캐드(CAD)를 활용한 설계 도면 등의 유출 방지가 필수적인 기업이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중소기업들도 합리적 비용으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aaS, PaaS 등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서보안’ 서비스 추가를 맞아, 6월 30일까지 서비스 신청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0%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