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사진) 두산그룹 회장은 올 신년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준비해 온 ‘스타 프로젝트’의 수확 △‘팀 두산’ 통한 팀워크 발휘 △시장점유율 확대 △미래 신기술 등에 관심 둬달라고 주문했다.
박용만 회장은 ‘스타 프로젝트’와 관련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기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을 올해부터 수확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생산, 영업, 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작업을 완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올해의 중요한 화두”라며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기술의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박용만 회장 "TTP 등 다자간협상 적극 참여해야"
☞ [신년사]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新기업가정신·팀플레이로 위기 극복해야"
☞ 박용만 두산 회장, 백두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 박용만 회장, '성장이론 대가' 폴 로머 교수 발언에 '끄덕끄덕'
☞ 박용만 회장 "세계경제 구조적 장기침체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