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7일 “유대균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데 와서 찾아보라”며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김모(55) 씨를 체포해 즉결심판에 넘겼다.
김 씨의 이번 신고로 지역경찰과 형사 등 20여 명이 동원됐으며, 김씨는 이번 신고를 포함해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유 전 회장 관련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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