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NFC 기술을 이용해 12가지 세탁코스 외에도 ▲탈수전용 ▲아기옷 ▲조용조용 ▲컬러케어 ▲에어클리닝 등 6개의 신규 맞춤형 세탁코스를 내려받기할 수 있고 세탁기 동작 상태도 진단할 수 있다.
회사측은 새로운 맞춤형 세탁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원터치 스마트 진단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제품의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2~3초 내에 바로 제품의 오동작 여부 진단이 가능하다.
지난 해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세탁기 음성 인식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세탁 시작 및 종료, 코스 선택까지 세탁의 전 과정을 말 한 마디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세탁이 끝나거나 세탁 중 오류가 발생하면 스마트폰 팝업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트롬 스마트 세탁기는 13Kg 용량 기준으로 174만원(출고가 기준)이다.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
▶ 관련기사 ◀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11일)
☞LG전자, 스마트 AV기기 국내시장 공략 강화
☞LG전자, 부품수직계열화 경쟁력 부각-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