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성곤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흘간 국회 정문앞에서 매일 1000배씩 절을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우상호, 윤호중, 전손옥, 최민희, 한정애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동참한다.
김성곤 의원은 “개성공단 조업 중단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피해가 엄청나고 눈물겹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취지에서 3000배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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