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7일부터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3천배' 실시

  • 등록 2013-05-26 오후 6:16:15

    수정 2013-05-26 오후 7:11:10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민주당 의원들이 27일부터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3000배’를 실시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성곤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흘간 국회 정문앞에서 매일 1000배씩 절을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우상호, 윤호중, 전손옥, 최민희, 한정애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동참한다.

29일에는 서울 세종로청사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면담할 계획이다.

김성곤 의원은 “개성공단 조업 중단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피해가 엄청나고 눈물겹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취지에서 3000배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