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7 크로노스`는 인텔 쿼드 코어(Quad Core) i7 CPU와 1TB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다양한 속도 향상 솔루션이 적용돼 빠른 처리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패스트 스타트 기술`과 미국 디스키퍼(Diskeeper)사의 `익스프레스 캐시(Express Cache) 기술`을 최적화해 하드디스크를 적용한 노트북으로는 가장 빠른 20초대 부팅 속도를 보인다. 슬립모드에서 작업모드 전환까지는 2초만에 가능하고, 인터넷 작업 속도도 최대 2배 빨라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시리즈7 크로노스의 15형 제품은 내년 1월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179~200만원이다. 14형 제품은 1월 말 판매를 시작하며, 출고가는 1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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