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케어는 세탁기를 사용하다 고장이 났을 때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진단하고 자가 조치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스마트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세탁기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고장 상황에서 설명서를 찾거나 AS(사후서비스) 신청 없이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 버블샷 스마트케어는 삼성앱스 `세탁기 스마트케어`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갤럭시S와 갤럭시S2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하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은 지난해 말 QR코드 스캔을 통한 세탁기 유지관리방법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며 "더욱 진화한 기술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한 세탁기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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