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 등록 2011-07-04 오전 11:27:46

    수정 2011-07-04 오후 2:04:06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Oil(010950)은 4일 공덕동 본사에서 `2011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보호를 목적으로 2009년 발족된 이 단체는 해마다 단원을 선발,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 봉사활동과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 연구, 관련 전문단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지킴이단은 생명과학 전공자, 야생동물 보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 지원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이들은 3박4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어름치 마을, 화천 수달 연구센터,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두루미 전시관, 속초 설악산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등을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맺고 수달, 두루미, 어름치를 보호종으로 선정, 보호 활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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