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보호를 목적으로 2009년 발족된 이 단체는 해마다 단원을 선발,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 봉사활동과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 연구, 관련 전문단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지킴이단은 생명과학 전공자, 야생동물 보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 지원자 40명으로 구성됐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맺고 수달, 두루미, 어름치를 보호종으로 선정, 보호 활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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