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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은 젊은 감성의 패션 브랜드가가 대폭 확대됐다.
영국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 영국의 여성 SPA 브랜드 ‘할란앤홀든(harlan+holden)’, 네덜란드 스포츠 브랜드 ‘미스트랄’, 남성 패션 브랜드 ‘알 지오지아(R.ZIOZIA)’,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NANING9)’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추가됐다.
쇼핑몰에서 명작도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도심 속 오피스 고객들을 겨냥한 뷰티·액세서리 편집숍을 중심으로 오픈했다.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엔캣(N.CAT/못된고양이)’, 3040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숍 ‘지스바이(ZISbuy’)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은 새봄을 맞아 디저트 카페가 한데 모인 ‘PK 스위트존’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 밖에도 미국의 청소년 의류 브랜드인 ‘아메리칸이글(American Eagle)’매장 오픈을 비롯해,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등까지 3월말 오픈 예정이다.
이병구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부장은 “새봄 스타필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패션, 뷰티, 디저트 등 브랜드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브랜드를 적극 유치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