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페어에 화장품 메이크업쇼·두피진단 프로그램·향수 시향 등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행사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맞춤 ‘뷰티’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르네휘테르에서는 두피진단 서비스를 진행하고, 유스트에서는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스티로더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프리메라에서는 화장품 공병에 다육 식물 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 얼굴 중심이던 뷰티의 개념이 헤어·바디·향수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행사장을 방문하면 최근 트렌드를 파악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옷만 파는 아울렛은 NO"..현대아울렛 동대문, 먹거리·볼거리 가득
☞김영태 현대百 사장 "신세계 추격? 업계 2위 변동없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오픈.."서울 대표 아울렛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