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1일 오는 12일 오전 10시께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체류 중인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는 검찰 소환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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